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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관리자
    • 24-01-29 09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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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29일부터 4주간 ‘설 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’ 운영(국토교통부 보도자료)

    본문

    국토교통부(장관 박상우) 설 연휴 전후 원활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종사자 과로를 방지하기 위하여, 배송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129일부터 223일까지 4주간설 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(이하 특별관리기간’)으로 지정·운영한다.

     

    * 이번 설에는 일 평균 물량이 평시 대비 약 8% 증가 예상(1,6001,730만 박스)

     

    주요 택배사들은 원활한 배송을 위해 국토부와 사전 논의를 거쳐 간선차량 기사, 상하차분류 인력 등 임시인력 약 5,300*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며,

     

    * 간선차량 기사 1,300, 상하차 및 분류인력 2,000, 배송기사 1,200, 동승인력 800명 등

     

    명절 주문량이 많은 지자체·공공기관 등은 택배 물량이 분산될 수 있도록 명절 필요 물품의 사전 주문을 시행한다.

     

    ㅇ 또한, 종사자 과로 방지를 위해 주요 택배사들은 연휴 1~2일 전부터 집화를 제한하여 종사자에게 설 연휴기간 휴식을 보장할 예정이며,

     

    - 영업점별 건강관리자지정하여 종사자의 건강 이상여부를 매일 확인하고, 건강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