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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관리자
    • 23-01-06 10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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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9일부터 4주간 설 연휴‘택배 특별관리기간’운영(국토교통부 보도자료)

    본문

     

    국토교통부(장관 원희룡)설 성수기 동안 원활한 배송 서비스제공하고 택배종사자 과로방지를 위하여 배송 물량이 급증*할 것으로 예상되는 19일부터24일까지 4주간택배 특별관리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.

     

    * 성수기 기간 동안 평시(11월 평균) 대비 약 8%~25% 물량 증가 예상

     

    ㅇ 명절 성수기에는 명절 성수품, 선물 등 택배물량 평시 대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량 증가에 사전대응하고, 물량 증가가 심야배송 등 장시간 노동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종사자 과로방지 조치 시행 등을 위해 지난‘20년 추석부터 명절 택배 특별관리기간을 운영하고 있다.

     

    설 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 시행될 주요사항은 다음과 같다.

     

    (추가인력 투입) 배송물량 폭증에 대비하여 택배 현장에 택배 상하차 인력, 배송보조 인력 등 약 6천명의 임시 인력추가로 투입된다.

     

    *간선차량 1,458, 임시기사 1,073, 터미널지원 1,908, 배송보조 인력 1,295

    (종사자 휴무) 또한, 연휴기간 택배 종사자의 쉴 권리 보장을 위해 주요 택배사업자 설 연휴 2일 전부터 배송 물품의 집화제한하기로 함에 따라, 대부분의 택배기사는 올 설 연휴에 4일간(1.211.24)의 연휴를 보장받게 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