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공기관 유휴부지, 택배 등 생활물류시설로 활용한다.
- 수도권 철도‧도로 등 공공 유휴지 29개소 생활물류시설로 공급 -
□ 최근 온라인 유통시장 확대 및 코로나-19 영향으로 급증하는 생활물류 물동량의 효율적 처리를 위해 공공시설 유휴부지를 생활물류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된다.
□ 국토교통부(장관 김현미)는 생활물류 수요 증가 추세 속에 높은 지가, 입지 규제 등으로 신규 공급이 정체된 도시 물류시설 확충을 위해 공공기관 등이 보유‧관리 중인 유휴부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