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심 인근 공공기관 유휴부지에 생활물류시설 들어선다.
- 16일 공공기관 보유 유휴부지 활용 위한 공공기관 협의체 구성
- 공유형 집배송센터 확충 통한 대국민 물류서비스 질 향상 기대
□앞으로 공공기관 보유 유휴부지를 활용한 공유형 집배송센터* 등 도심 내 생활물류시설 설치 공급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.
* 소형화물 집배송에 필요한 시설을 설치하여 중소 물류업체 등이 공동으로 활용, 도심 내 인근지역 배송업무를 위한 소규모 거점 기능 수행
□ 국토교통부(장관 김현미)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, 인천광역시, 경기도, 한국도로공사, LH공사, 한국철도시설공단, 코레일, ㈜SR, 서울교통공사, 통합물류협회 등과 함께 생활물류 협의체를 구성하여 택배 등 급증하는 생활물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물류 인프라 확충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