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도권 10개 공공 유휴부지(2.4만m2)에
생활물류시설을 조성할 택배사업자를 모집합니다.
- 4일부터 30일간 모집·10일 사업설명회…내년초 선정·발표 -
□ 국토교통부(장관 김현미)는 한국도로공사(사장 김진숙), 국가철도공단(이사장 김상균), 한국철도공사(사장 손병석),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(사장 박종혁), 수도권 서부고속도로(사장 김주동) 등 5개 기관과 함께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해 생활물류시설을 조성할 택배사업자를 모집한다.
□ 코로나-19를 계기로 급증하는 생활물동량의 효율적 처리를 위해,
5개 소관기관이 관리하는 도로·철도 등 수도권 공공 유휴부지 10개소, 2.4만m2를 공급하여 중소규모 택배터미널 또는 택배분류장 등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