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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관리자
    • 23-05-04 11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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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‘22년도 택배/소포 서비스평가 결과 발표(국토교통부 보도자료)

    본문

     

    국토교통부(장관 원희룡)는 택배서비스 사업자 총 20개 업체 및 우체국 소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도 택배/소포 서비스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.

     

    ㅇ 택배/소포 서비스평가는 종사자 및 소비자의 권익 보호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,

     

    ㅇ 일반국민이 주로 이용하는 일반택배 업체 13(개인개인, 기업개인) 기업들이 주로 이용하는 기업택배 업체 10(기업기업)로 구분하여 한국능률협회플러스가 평가자료 수집, 전문 평가단 및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진행하였다.

     

    평가 항목은 서비스 과정품질결과품질 2개 영역으로 구분하고, 과정품질 영역에서는 고객(고객사)신뢰도, 응대의 친절성 적극성 등을 평가하였고 결과품질 영역에서는 배송의 신속성 안전성 종사자 보호, 코로나-19 감염병 예방 수준 등을 평가하였다.

     

    평가 결과, 일반택배 분야에서 C2C(개인개인) 부문은 우체국 소포최고점, ‘CJ 대한통운’, ‘한진택배가 우체국 다음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고, 롯데 글로벌로지스가 그 뒤를 이었다.

     

    B2C(기업개인) 부문에서는 ‘CJ 대한통운’, ‘우체국 소포’, ‘한진택배 제일 높은 등급을 받았고, ‘롯데 글로벌로지스가 그 뒤를 이었다.

     

    기업택배 분야(B2B)에서는 용마택배가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, ‘동진택배’, ‘합동택배가 다음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