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토교통부(장관 원희룡)는 2월 20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「스마트 물류 인프라 구축방안」을 발표하였다.
◈ 주요 추진전략
❶ 차세대 물류 서비스 조기 구현
(1) 로봇 배송(‘26년)‧드론 배송(‘27년) 조기 상용화 : 민‧관 협의체 구성‧운영,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지원 추진(’23~)
(2) AI 기반 전국 당일배송 체계 구축 : 도심 내 MFC 허용(’23)
(3) 차세대 물류 기술 구현 : 자율주행 화물차, 지하물류 배송 체계, 콜드체인 모니터링 시스템 등 구현(~’27)
❷ 세계 최고 수준의 물류 네트워크 구축
(1) 도심 물류 인프라 구축 :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 추진
(2) 글로벌 물류기지 조성 : GB 규제 완화 등 제도적 기반 조성
(3) 물류정보 통합 플랫폼 구축 : 물류정보 통합 관리 및 민간 개방
❸ 첨단 기술 기반 물류 안전망 구축
(1) ICT 기반 화물차 모니터링 강화 : 화물차 실시간 관제 구축(’27)
(2) 물류시설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: ‘교통안전관리구역’ 지정 추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