□ 국토교통부(장관 원희룡)는 추석 성수기 동안 원활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종사자 과로방지를 위하여 배송 물량이 급증*할 것으로 예상되는 8월29일부터9월 24일까지 4주간을‘택배 특별관리기간’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.
* 추석 특별관리기간 동안 평시(7월 평균) 대비 약 18%~28% 물량 증가 예상
ㅇ 명절 성수기에는 택배물량이 평시 대비 10%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량 급증에 사전대응하고, 물량 급증이 장시간 노동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종사자 과로방지 조치 시행 등을 위해 지난‘20년 추석부터 명절 택배 특별관리기간을 운영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