□국토교통부(장관 박상우)는 물류취약지역 주민 편의증진 등 지역이 당면하고 있는 물류문제를 해소하고, 물류체계를 혁신하기 위한 ‘'24년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’ 대상지를 선정하였다.
ㅇ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은 운송ㆍ보관ㆍ하역 등 물류산업의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접목시켜 기존 물류체계를 효율화하기 위해 '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.
□ '24년 실증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부터 두 달간(’23.11~’24.1) 공모를 시행하였으며, 총 10개 지자체가 제출한 사업 계획을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평가*해 사업 내용이 우수하고,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5건의 사업을 최종 선정하였다.
* 사업의 필요성, 기대효과, 추진의지, 발전방향성 등을 종합평가(서면+발표평가)
< 최종 선정 사업 내용 >
지원대상 | 사업 내용 |
인천광역시 | ▫ 사회적 초격차 해소를 위한 수요대응형 스마트 적재관리 시스템 |
충남 서산시 | ▫ 서산시 스마트시티 조성 기반 물류(드론) 인프라 조성 |
부산광역시 | ▫ 찾아가는 저온창고 공유서비스 실증·확산 지원 |
서울특별시 | ▫ 도시철도 인프라 활용 물품보관·배송 서비스 구축 실증 |
경북 김천시 | ▫ 아파트 택배갈등 해결을 위한 생활물류 상생플랫폼 |